(사)울주군 자원봉사센터는 23일 상북면 소호리 당리마을에서 울주군 전문자원봉사단협의회 주관으로 찾아가는 오지마을 통합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마을 통합활동에는 8개 단체 6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방충망교체, 틀니세척, 칼갈이, 공연활동, 태양광 LED 센서 보안등 설치, 식사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사단법인 울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올해 특화사업으로 우범지대와 위험지대에 태양열 LED 센서 보안등을 설치해 안전한 울주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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