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관내 택시 이용 공익광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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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내 택시 이용 공익광고 실시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9.08.2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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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에서는 내달 1~12. 31까지 4개월 동안 관내택시 330대를 이용한 공익광고를 시작한다.

이번 택시이용 공익광고에 참여하는 택시는 총 1,765대 중 330대며 택시 좌‧우측에 래핑광고를 부착하고 관내를 누비며 홍보하게 된다.

래핑광고 슬로건은 2019년도 구미공단 50주년을 기념하고 홍보하기 위한 ‘공단50주년 열정50년, 비상50년’을 시작으로, 2020년도는 전국체전 개최, 구미브랜드 및 문화체육관광지 등 홍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창형 대중교통과장은 “이번 택시이용 공익광고를 통해 2020년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준비하고 어려운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택시 운전자분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택시이용 공익광고는 정부광고 시행지침에 따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협약을 체결하여 진행되며 참여 택시에는 매월 홍보비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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