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명절 맞아 소외계층 위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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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명절 맞아 소외계층 위문 나서
  • 윤가영 기자
  • 승인 2019.09.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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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5일까지 참빛종합실버센터, 늘사랑의집을 비롯한 장애인‧노인‧아동복지시설과 정신요양‧사회복귀시설 등 김천지역 사회복지시설 53개소를 방문하여 시설에서 명절을 보내게 될 입소자들에게 위문품과 함께 추석인사를 전하고 입소자들의 돌봄과 복지향상에 애쓰는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김충섭 시장은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입소자분들과 시설 종사자들이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행정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천시청 각 실과소 및 읍면동에서도 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안부를 살필 뿐 아니라 각계각층에서 백미, 생필품 등 후원물품을 기탁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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