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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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캠페인 전개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9.09.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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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6일 오전 10시 농·특산물 금요 직거래장터가 열리는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경북기후·환경네트워크, 온실가스진단컨설턴트, 공무원 등 20여명과 함께 ‘친환경 추석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전 시민이 친환경 생활실천을 통해 의미 있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자는 취지로 진행되며 금요직거래장터를 이용하여 추석명절 대목장을 보는 시민들에게 친환경 명절 보내기 홍보물을 배부하고 녹색생활 실천과 탄소포인트제 등을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 하였다.

한편, 우준수 환경보전과장은 참석한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길 경제속도 준수, 알맞은 양의 명절음식 준비, 불필요한 에너지 절약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활동을 통해 에너지절약과 녹색생활실천에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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