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19회 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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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19회 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 신민규 기자
  • 승인 2019.10.0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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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일 울산시청 2층 대강당에서 송철호 시장, 황세영 시의회 의장, 시민대상 수상자, 기관·단체장,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울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시상, 기념사, 축사, 식후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시민대상은 김진수 씨, 박종훈 씨, 정창기 씨, 김진영 씨 등 4명이 수상했다.

울산시민대상은 울산시가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수상자는 울산박물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기념식 시민헌장은 7남매 아빠 김민술씨와 엄마 정심홍 씨가 함께 낭독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기념사에서 “최근 현대모비스 친환경차 부품 공장 착공 등 울산형 일자리,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등 일련의 성과는 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다”며 “우리 시는 울산의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개발,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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