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건강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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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건강교실 운영
  • 서현호 기자
  • 승인 2019.10.0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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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순환 및 피로 회복 위해 포톤테라피 실기

성주군 농촌 보육 정보센터는 여성농업인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성주읍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7일에서 내달 29일까지 8주간 4개소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되는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건강교실'은 힘든 농사일로 인해 만성 피로를 호소하는 여성농업인의 혈액 순환 및 피로 회복을 위해 포톤테라피를 실시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여성농업인 건강교실'은 취미활동이 어려운 여성농업인들의 건강지킴이 역할로써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성주읍을 시작으로 선남면, 벽진면, 수륜면 마을회관에서 총 32회 운영 할 예정이다.

성주군 농촌 보육 정보센터는 여성농업인의 애로·고충사항을 상담하고 문화강좌 등 지역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 운영,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영유아 보육 및 방과 후 아동 학습 지도를 하고 있으며 2005년 12월 1일 개소해 2017년 11월 1일부터 성주군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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