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울산~대만 간 국제선 부정기편이 울산공항 개항 후 첫 취항한 가운데 에어부산 전세기가 울산공항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다. 이번 첫 국제선 취항은 오는 18일 열리는 태화강 국가정원 선포식에 맞춰 울산과 자매도시인 대만 화롄시와의 교통 편익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두 도시 간 문화관광 교류를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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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울산~대만 간 국제선 부정기편이 울산공항 개항 후 첫 취항한 가운데 에어부산 전세기가 울산공항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다. 이번 첫 국제선 취항은 오는 18일 열리는 태화강 국가정원 선포식에 맞춰 울산과 자매도시인 대만 화롄시와의 교통 편익을 통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두 도시 간 문화관광 교류를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