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6일 안림리 노인회관 및 고곡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뇌졸중 예방교육을 개강했다.
뇌졸중 예방교육은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공모 과정 전부터 주민들의 적극적인 요구로 인해 신청되었으며, 10월 16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1시간씩 안림리 노인회관, 고곡1리 마을회관에서 총 10회씩 진행될 예정이다.
임영규 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인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양질의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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