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에서는 8일 경산시청(별관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사회적기업 대표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간담회 및 노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사회적기업의 역량강화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기업인 네트워크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고 사회적기업 경영을 위한 회계‧세무 교육뿐만 아니라 근로기준법, 최저임금 준수, 임금지급 방법 등 인사‧노무에 관한 실무교육 등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는데 꼭 필요한 내용을 교육했다.
경산시는 13개의 사회적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고 사회적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사회적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시스템과 유기적인 사회적 네트워크를 조성해 각종 지원정책이 원활하게 유지되고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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