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진량읍은 지난 8일 관내 환경 취약지인 대구대 원룸 밀집지역(평사리)에서 클린서포터즈와 읍 직원, 경산시 자원순환과 직원과 함께 클린데이 쓰레기 불법투기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클린데이를 통해 읍민들의 환경정화활동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활 속에서의 분리배출 실천 및 생활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을 유도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으며, 종량제봉투 미사용 불법투기에 대한 강력한 단속도 함께 진행하여 종량제봉투 미사용 투기 4건을 적발했다.
정규진 읍장은 “우리 읍은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4주간 생활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해 강력한 단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 및 클린데이 활동이 시민들의 의식전환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위해 읍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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