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UCC 공모전’당선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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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UCC 공모전’당선작 선정
  • 신민규 기자
  • 승인 2019.11.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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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019 울산광역시 UCC 공모전’ 결과 이다현 씨와 길은서 씨가 공동 제작한 ‘뉴트로, 울산으로’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울산시가 울산을 소재로 참신하고 위트가 넘치며 아이디어가 반짝이는 영상공모를 위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이번 영상 공모전에는 모두 37개 작품이 접수됐다.

울산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기획성, 완성도, 독창성, 활용성 등을 심사해 최종 1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일반부 최우수 작품을 수상한 ‘뉴트로, 울산으로’는 최근 대중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뉴트로 문화를 울산 곳곳에 접목시켜 재미있는 콘텐츠와 영상의 기술적 완성도가 뛰어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12일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수상작에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300만원, 우수상 일반부 100만원 청소년부 80만원, 장려상 일반부 40만원 청소년부 30만원, 특별상 각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올해 공모전은 다양한 형식과 참신한 아이디어의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접수됐다’ 며 ‘당선작은 블로그와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과 인터넷 방송 등에 게시하고 시정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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