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12일 문경시농업기술센터에서 ‘문경행복농업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유기농업과, 귀농귀촌과, 사과입문과 수료생과 가족 등 150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 모범을 보인 수강생 1명에게 농촌진흥청장상, 3명에게 시장 감사패를 수여했고 129명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문경행복농업대학 이름처럼 농업인이 배워서 행복해지는 길을 찾을 수 있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수료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들이 고품질 안전농산물생산과 농가소득 증대가 이루어지도록 아낌없는 교육 지원을 내년에도 이어나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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