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보건소, 군민 중심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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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 군민 중심 건강관리
  • 서현호 기자
  • 승인 2019.12.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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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군민중심 건강관리로 행복성주를 만들고자 보건소 전 직원이 보건사업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 사업별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작년 9월에 개소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가 있어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성주'를 만들기 위해 열정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 “제12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연말 성과대회에서는 경북광역치매센터로부터 “치매예방관리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정신건강관리사업에서는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하였을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발전대회에서 경북도 23개 시·군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역사회 특성과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으로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역간 건강격차를 감소시키고자 운영하고 있는 건강마을 조성사업을 초전면으로 선정하고 마을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금연·영양·운동 등 주민주도형사업을 추진한 결과 사업평가에서 “우수 건강마을”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저출산 극복의 범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임신·출산·육아의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에 따른 단계적 양육지원금과 아기보험 가입, 출산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의 가정에만 정부지원금을 지원해 주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조례를 제정해 소득과 상관없이 성주군의 모든가정에 정부지원금을 지원해주며 산부인과가 없는 시군을 방문해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산부인과” 10주년 맞이 평가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군보건소는 내년 경자년을 맞이해 민선 7기 군정비전 '군민중심 행복성주'에 맞춘 군민중심 건강관리를 위해 예방중심의 질병관리, 취약계층 맞춤형 돌봄서비스, 건강안전망 구축 등을 보건정책 과제로 선정하고 군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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