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은 지난 21일 남구 평강사랑쉼터를 방문해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눔활동은 공단 사랑나눔봉사단원 35여 명이 지역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6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떡국을 대접하고 떡국 떡 선물세트를 함께 전달했다.
한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대구시설공단 사랑나눔봉사단은 사랑의 손수레 제작·기증, 김장나눔, 생필품 지원, 다문화가정 초청 문화체험행사 등 주변이웃들을 위해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호경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떡국을 이웃들과 나누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솔선수범하여 꾸준히 실천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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