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출향기업인, 10년째 고향 사랑 실천
상태바
안동시 출향기업인, 10년째 고향 사랑 실천
  • 김상구 기자
  • 승인 2020.02.03 16: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동시 남후면 출향기업인 오경식 대표가 매년 고향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과 건강보조식품을 전달하고 음식을 대접하는 등 고향에 애정을 쏟고 있어 지역주민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울 송파구 소재 뉴윈텍(주), 뉴아이텍(주) 오경식 대표이사는 남후면 고상리가 고향인 기업인으로 2011년부터 10년째 고향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1일 남후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고향 노인회와 복지시설에 라면 300박스와 건강보조식품, 기념품을 전달하고 음식을 대접하는 등 어르신을 공경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오경식 대표는 “고향 어르신들과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