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범양이 12일 달성군청을 찾아 방역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방역용 특수마스크(필터 부착) 270개를 군에 전달했다.
오택균 대표는 달성군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한사람으로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마스크를 지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환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귀한 장비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특수마스크는 관내 긴급 방역소독 활동에 사용하여 코로나19의 지역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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