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거주시설 봄꽃 식재로 생동감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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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 봄꽃 식재로 생동감 되찾아
  • 이용덕 기자
  • 승인 2020.04.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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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그린웨이추진단은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하여 오랫동안 바깥출입도 하지 못하고 코호트격리생활을 해온 장애인거주시설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봄꽃 4종을 지원하였다.

한상호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시설거주인과 입소자들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즐겁게 일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먼저 조성되어야 한다.”며  항상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귀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2월부터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 방지를 위하여 시설에 외부방문자 출입통제, 입소자 및 종사자 외출금지 등을 실시하고, 코호트 격리시설을 지정·운영하여 철저히 대비한 결과, 현재 포항시 장애인시설에서 단 한 명의 감염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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