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성금 2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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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성금 200만원 기탁
  • 김이수 기자
  • 승인 2020.05.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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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는 지난 7일 상주시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조기종식에 도움을 주고자 특별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상현 지사장은 “이번을 계기로 지역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하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에서는 아름답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의 일환으로 농어촌 홀몸 어른신 등 저소득층 사랑의 물품 및 연말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참여하고 있다.

강영석 시장은 “범국가적인 위기 속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상주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 피해자와 간접 피해자, 사회복지시설 등에 연계하여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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