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맞춤형 시니어 일자리 창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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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맞춤형 시니어 일자리 창출 추진
  • 신민규 기자
  • 승인 2020.06.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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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15일 한국동서발전 회의실에서 한국동서발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울산광역시내일설계지원센터와 ‘에너지 해설사 시니어 일자리 창출 실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일 체결한 ‘60+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공공·금융기관 협약’ 이후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실무 협약으로 협약의 목적, 협약 분야, 역할 분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울산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일자리 전담기관인 내일설계지원센터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에너지 해설사 교육생을 모집해 교육 수료 후 시니어 에너지 해설사로 채용하는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울산 소재 다양한 기업·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기관별 업종에 맞는 맞춤형 시니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민간 분야에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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