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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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발대식 개최
  • 윤가영 기자
  • 승인 2020.06.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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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와 경북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2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START-UP 창업·창직 성공을 위한 희망프로젝트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시 일자리경제과장, 경북보건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 4월에서 5월까지 예비창업가 모집을 해, 심사위원회를 거쳐 지난달 최종 선정 된 1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개최하는 것으로, 선정된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공통의무교육을 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진행 후 창업가로서 성장하게 된다.

교육의 주요내용은 창업 기초지식, 창업 실무지식, 창업 관련 세무 및 회계지식, 6차 산업 및 사회적기업, 마케팅 기초 및 SNS 활용, 투자유치 등이며 수료생 전원 취업 및 창업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예비창업가들의 창업과 취업 연계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의 산업수요에 맞는 인력양성 사업과 청년 창업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역여건에 맞는 수요자중심의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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