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편리하고 안전한 혜택제공을 위해 추가로 15일 농기계임대사업소 중부지점을 착공했다.
중부지점이 신축되면 현재 동·서·남·북 4개의 지점을 포함 5개 지점이 권역별로 운영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편리하고 안전한 농기계임대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기계 임대사업을 권역별로 확대·운영해 값비싼 농기계 구입부담 해소는 물론 적기 영농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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