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25일 청도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배움프로젝트 장수행복학교 개강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번 교육은 청도군이 경상북도의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 1,700만원으로 관내 장애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12월 8일까지 총46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승율 군수는“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평생교육시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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