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탁월한 기업경영과 기술개발을 통해 인재양성과 지역일자리 창출 및 근로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디와이씨 주식회사를 올해 3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1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디와이씨 주식회사는, 동력전달장치 부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자동차부품 제조 기업으로 글로벌 부품회사에 납품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간 1,000만개 이상의 주요 자동차 부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분기별로 경산 희망기업을 선정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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