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내달 12일부터 ‘칠곡호국평화대학’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에서도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수강생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강의는 6.25전사자 유해발굴, 천재화가 이쾌대의 삶과 그림, 전통주 이야기, 면역 증진으로 코로나19 극복하기, 6.25전쟁과 무공훈장 등이다.
이번 과정은 내달 12일부터 9월 9일까지 5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운영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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