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덕하공영차고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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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덕하공영차고지 ‘준공’
  • 신민규 기자
  • 승인 2020.07.08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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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8일  ‘덕하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준공식은 송철호 시장과 손종학 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 이선호 울주군수, 군의원, 양재원 울산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최현호 노조위원장 등 버스업체 노조위원장과 승무원, 주민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행사는 경과보고, 표창패 수여, 인사말씀, 테이프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덕하공영차고지는 총사업비 160여억 원이 투입되어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 1035-6번지 부지 2만 7,906㎡, 건축 연면적 2,959㎡ 규모로 지난 2017년 11월 착공, 2년 7개월 만에 준공됐으며 주요 시설은 주차 면수 134대를 비롯 본관동, 정비동, 세차동, 경비동 등이 설치됐다.

송철호 시장은 “덕하공영차고지를 기종점으로 하는 노선 확충으로 울산 남부권의 도심 접근성 등 이동편의 증진과 시내버스 차고지 부족 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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