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장맛비로 범람한 남천강변 복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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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장맛비로 범람한 남천강변 복구 나서
  • 최정석 기자
  • 승인 2020.07.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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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온 부유물 처리 위한 환경정비 실시

경산시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15일까지 장맛비로 범람하면서 남천강변으로 밀려온 부유물을 처리하기 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남천강변으로 밀려와 흩어진 부유물을 북부동 직원 및 환경미화원들이 먼저 한곳으로 모아 정리를 했고 이후 부유물이 머금은 물기가 빠지면 집게차를 투입해 부유물을 수거할 예정이다.

북부동장은 “담당구역 정비만으로도 빠듯할 텐데 이렇게 큰일까지 맡아서 처리를 해 준 환경미화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해 장맛비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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