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편의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보탬
상주시는 제2회 추경 사업비 중 건설 부분 7,053백만 원에 대한 합동작업을 시행한다.
지난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25일간 시설직 합동작업을 진행해 주민편의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당 초 6개 반 24명으로 편성된 합동 설계반은 본청 신규직 6명을 포함한 30명으로 재편성했으며 금번 합동작업에서 각 부분별 전문지식 습득을 통한 업무 역량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강영석 시장은 “장마와 여름휴가가 겹쳐 직원들의 어려움을 깊이 통감하고 있으며 무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해 안전사고예방을 최우선으로 작업을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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