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유동 광고물 부착 근절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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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유동 광고물 부착 근절 앞장
  • 김이수 기자
  • 승인 2020.07.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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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계림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회원 15명이 모인 가운데 깨끗한 도시경관을 유지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변 불법 유동 광고물을 일제 정비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주요 도로변 및 각 마을 입구에 무질서하게 난립해 있는 현수막 등을 제거했고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자연정화 활동으로 무질서하게 난립해 있는 유동성 광고물 부착이 근절되기를 바라며 깨끗한 도시경관 유지에 우리 계림동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계림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앞장서고 힘써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계림동이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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