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5일 대구한의대 기린체육관에서 시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할 ‘경산체력인증센터’ 업무협약 및 개소식을 가졌다.
경산체력인증센터는 국가지정 공인 인증기관으로서 대구한의대 기린체육관에 다양한 체력측정 장비를 갖추고 시민들의 체력상태에 따라 개인별 특성에 맞는 운동처방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과학적인 체력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 100세 시대를 맞아 중·노년층의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한 만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개인별 맞춤형 체력증진 프로그램 서비스를 통해 코로나19 등 각종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만 13세 이상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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