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중학교는 지난 2020년 7월 22일 경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열린 제66회 경북도과학전람회에서 중학교 최우수교로 선정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백색소음팀은 ‘백색 소음이 식물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탐구’를 통해 백색 소음이 토마토 모종과 무순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현상을 발견하여 특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나○○ 학생은 ‘진공 상태의 온도 변화와 식품 변질을 관찰하여 진공고 구현 가능성 탐구’를 통해 진공 상태에서 나타나는 식품의 다양한 현상을 연구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마지막으로 화산재팀은 ‘화산재가 식물의 생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통해 화산재와 식물의 상관관계를 밝혀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에 대도중학교 이광우 교장은 본교에서 3팀이나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본교가 평소 창의력 계발을 기반으로 한 과학교육활동을 통해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갖춘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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