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텍스 정용석 대표가 지역 학생을 위해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경산시장학회에 5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정용석 대표는 ”조모께서 생전에 어려운 이웃을 많이 도우라는 가르침을 항상 새겨주셨다. 조모의 뜻을 헤아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나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동참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용석 대표는 지난 4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도 매년 기부하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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