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은 3분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하면서 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 폭염 기간 취약계층 지원 방안 자율토론, ‘20년 상반기 활동내용 평가, 4분기 운영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 이어 낙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행복 GIFT BOX‘를 시행하면서 위원들이 폭염 대응 용품을 직접 포장하고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을 하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다 같이 동참했다.
낙동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시기임에도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찾고 나눔을 실천하는 위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살기 좋은 낙동면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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