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은 지난 20일 11시, 다산면 행정복합타운 회의실에서 고령군 우수기업인 무석정밀(주) 대표, 효성금속(주) 대표, ㈜명진 대표 그리고 코로나-19 초기 확산방지에 적극 기여한 고령축산직영 가든 대표 4인에게 각각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표창자 중에서 무석정밀(주) 대표, 고령축산직영 가든 대표는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급속도로 확산되던 시기에 자신의 소유지의 월요장터를 폐쇄하고 임대료를 감면하는 등 지역사회 상인들과의 상생에 동참해 지역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고 효성금속(주)대표, ㈜명진 대표는 지역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다산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 면 행정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데 감사드리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의 주체로서 면민 보건과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포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