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무더위쉼터 방문 및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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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무더위쉼터 방문 및 점검 나서
  • 황인문 기자
  • 승인 2020.08.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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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고령군은 지난 20일 쌍림면 안림리 무더위쉼터를 방문했다.

고령군 부군수는 이날 무더위쉼터의 방역관리 상태를 비롯해 냉방기 가동 여부, 행동요령 비치 여부 등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상우 부군수는 더위가 심한 오후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 이용 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경로당 이용 기본 수칙에 대한 당부와 함께 어르신들의 평소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무더위쉼터 이용 어르신들은 “무더위를 피해 마을회관 이용이 많아졌는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인들 건강을 위해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으며

김상우 부군수는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정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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