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안전관리 예방 훈련실시
구미시는 25일 오전 대구지방환경청 구미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방문해 화학사고 대응체계 및 센터 현황 등에 관해 설명을 들은 후 의견을 나눴다.
구미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을 담당하는 범정부 협업조직으로, 환경팀, 화학구조팀, 산업안전팀, 가스안전팀, 지자체팀등 5개 팀 46명의 전담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화학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과 사고상황을 공유하고, 화학물질 독성정보 확인, 피해 범위 예측 등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화학 사고에 전문적 대응과 복구 임무를 수행한다.
장세용 시장은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화학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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