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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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제221회 임시회 폐회
  • 최정석 기자
  • 승인 2020.09.0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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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는 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21회 경산시의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주요 처리 안건으로는 박병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산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이 원안 가결,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4건은 수정가결, ’경산시 삼성현 역사문화공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1건은 보류됐다.

지난 7일에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각 상임위 예비심사를 최대한 존중해 전체 1조 3,814억 원 중 세입분야는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모두 원안가결 했으며 세출 분야는 일반회계 3건, 90백만 원 삭감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배향선 의원은 ’장애인 편의 제공 등의 제도 및 정책 개선돼야‘, 양재영 의원은 ’자인소재 육군 제7516부대 2대대 이전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추진‘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이기동 의장은 “후반기 출범 후 첫 임시회 기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심사준비와 자료준비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들과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가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께서는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관리, 사회적 거리두기에 철저를 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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