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상임 위원장 등 의장단은 지난 14일 영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방역대책 추진으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없이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는 지난 7월 6번째 확진자 이후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경북지역 시군에서 울진, 영양, 청송 다음으로 적은 확진자가 나왔다.
이영호 영주시의회 의장은 “수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응 업무에 장욱현 시장님을 비롯한 영주시 전 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의회에서도 집행부와 합심해 코로나19 예방·관리와 확산방지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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