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화원읍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및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코로나19 사태가 길어지고 일상화됨에 따라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마스크 착용을 일상화해 지역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30여 명의 회원들이 모여 화원읍사무소 앞 도로변과 화원 삼거리에서 ‘마스크 쓰GO’ 운동을 실시했다.
오의수, 이애숙 회장과 김홍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피로감이 쌓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힘내야겠다고 생각한다. 오늘 캠페인으로 주민들이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을 더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재혁 읍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항상 다방면으로 발 벗고 나서 주시는 화원읍 새마을회 및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화원읍에서도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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