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자인면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청년회에서는 지난 23일 경산의 숨은 명소인 삼정지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자인의 두 개 단체가 합동으로 실시한 환경정비는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재 삼정지는 창조적 마을 만들기 경관 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류영태 자인면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와 청년회 지역단체들이 이렇게 발 벗고 앞장서서 명절준비를 해주어 마음이 뿌듯하다” 라고 말하면서 참석해 준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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