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천면 이장협의회 회원 14명은 지난 24일 오전 추석 명절 귀성·역귀성 자제 홍보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버스 승강장 등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김천시는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8일 추석맞이 일제 방역의 날로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한 바 있다.
이장협의 회장은 “추석 명절 귀성·역귀성을 자제하고 전파 고리를 끊어내 안전한 감천면을 유지하는 데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선주 감천면장은 “이번 추석은 만남 대신 전화로 마음을 표현해달라. 사람 간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포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