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성주 만들기'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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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성주 만들기' 적극 추진
  • 서현호 기자
  • 승인 2020.09.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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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초전면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24일부터 25일을 집중수거 기간으로 정하고 각 마을 대청소를 통해 배출된 폐부직포 및 영농폐기물 집중수거에 나선다.

깨끗한 초전·깨끗한 성주 만들기를 위해 이장 회의, 마을회관 및 경로당 방역, 각종 단체모임 등에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홍보, 교육하는 등 깨끗한 농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번 영농폐기물 수거는 지난 24일 이른 아침부터 시작됐으며 각종 장비 및 희망일자리, 기간제 근로자 10명을 동원해 마을에 모아놓은 폐부직포와 길가, 들녘에 버려진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해 쾌적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삼덕 초전면장은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것도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깨끗한 성주 만들기 운동에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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