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올해 4분기 희망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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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올해 4분기 희망기업 선정
  • 최정석 기자
  • 승인 2020.10.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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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혁신적 기업경영과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한 주식회사 경한을 올해 4분기 경산 희망기업으로 선정하고 5일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 및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주식회사 경한은 진량읍 신제리에 소재한 조리살균장치 전문 제조회사로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및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과 벤처기업 인증으로 조리살균장치 제조 분야 최고의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식품제조 장비 분야의 레토르트 멸균장치, 진공 조리장치 등을 비롯한 식품제조 플랜트와 레토르트 자동화 시스템, 섬유 염색기 전문분야의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07년에 벤처기업으로 지정됐으며 ’09년 기술연구소 설립과 ‘11년 제2공장 준공으로 신기술 개발과 품질경영시스템을 통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분기별로 경산 희망기업을 선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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