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일자리 창출 선도 도시' 명성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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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일자리 창출 선도 도시' 명성 얻어
  • 윤가영 기자
  • 승인 2020.10.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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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이 지난달 29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군은 이번 수상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재정 인센티브 8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확보한 국비는 신규 일자리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칠곡군은 지역 노동시장 여건을 반영한 일자리대책 수립, 지역 내 기업과 일자리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거버넌스 구축, 일자리정책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전담조직 운영, 산학관 협력을 통한 스마트팩토리 인력양성사업, 1인 창조센터와 드림창작터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수상으로 ‘14년 최고 영예의 대통령상 수상을 비롯한 대상, 최우수상 등 무려 7회 수상과 8억 8천만 원의 상사업비 확보라는 성과를 거둬 일자리 창출 선도 도시라는 명성을 얻게 됐다.

백선기 군수는 이번 성과는 산·학·관이 협력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시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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