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가족친화인증기업 수 4배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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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가족친화인증기업 수 4배 업
  • 최정석 기자
  • 승인 2017.12.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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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 가족친화제도 확산노력과 2015년 설치한 ‘일가정양립지원센터’를 통한 기업대상 직장교육·컨설팅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

여성가족부 발표에 따르면 2017년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 선정결과 대구시는 신규인증 25개, 재인증 4개, 연장 4개 등 총 33개 기업·기관이 선정돼 대구시 ‘가족친화인증기업·기관’이 총 82개로 늘어났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들이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장관이 인증해 주는 것으로 매년 12월에 선정한다.

대구시에서 이번에 새로 인증을 받는 기업·기관은 신규인증 25개소, 인증연장 4개소, 재인증 4개소 등 총 33개소로 오는 21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되는 ‘대구 일가정양립 실천포럼’에서 인증서가 전수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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