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여성친화도시’ 향한 초석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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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여성친화도시’ 향한 초석 다져
  • 박영애 기자
  • 승인 2020.10.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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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새로일하기센터, ‘6개 유관기관 거버넌스 구축 1차 회의’ 실시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3일 장애인 여성복지과를 비롯해 5개 기관의 부서장과 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유관기관 거버넌스 구축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과 취업 여성의 고용 유지를 제고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대해 집중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추진 중인 취업상담과 직업상담, 구인․구직 발굴·연계 활성화와 취업자 고용 유지 증대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논의가 펼쳐졌고, 기관 간 유대강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여러 안을 모색했으며, 구직자의 안정된 일자리 제고와 기관 간 효율적 연계를 위한 효과적 방안에 대한 각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장애인 여성복지과장은 “경주시가 여성복지를 위해 세심히 배려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그 중심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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