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도자기페인팅협회 초대 작가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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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도자기페인팅협회 초대 작가전 열어
  • 김덕규 기자
  • 승인 2020.11.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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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기페인팅협회 초대작가전이 3일에 시작해 내년 2월 28일까지 봉화 정자문화생활관 누정 전시관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도자기페인팅협회 초대작가 12인의 작품으로 ‘젠탱글’, ‘숲이 전하는 위로’, ‘호랭이들’ 등의 각각의 주제로 12점의 아름답고 의미 있는 도자기 페인팅 작품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봉화 정자문화생활관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가의 열정이 담긴 작품들을 감상하며 지역민 마음의 평안과 생활의 활력을 찾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예술가와 문화단체 등에서 다양한 전시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전시장소를 제공하고, 시설관리사업소 내방객 및 군민들의 문화 생활공간, 정서적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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