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건설 김하채 대표가 4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재단법인 영덕군 교육발전위원회에 교육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명성건설은 지난 8월에도 영덕군 집중호우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명성건설은 ㈜백송건설 자회사로 종합건설사업부, 복지서비스사업, 교육사업부, 케미칼사업부 등 12개의 계열사 중 종합건설사업부로 우곡지구 재해복구사업 배수펌프장 설치 시공사다.
이희진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중하고 정성스럽게 모은 금액을 기탁 함에 감사드린다. 영덕 교육발전과 우수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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