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모범업소 대표들, 이웃돕기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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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모범업소 대표들, 이웃돕기 성금 기탁
  • 김상구 기자
  • 승인 2020.11.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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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예천군지부 모범업소 대표들이 5일 오후 2시 예천군청을 방문하고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20만 원을 기탁 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외식업 예천군지부 모범업소 영업주들은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탁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스크 착용, 위생적 수저 관리, 소독 환기 등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로부터 군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최근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침체 돼 외식업 영업주들도 큰 타격을 입었을 텐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로 성금을 기탁 해 주신 대표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 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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