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꽃댕강나무' 식재로 편안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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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꽃댕강나무' 식재로 편안함 제공
  • 최정석 기자
  • 승인 2020.11.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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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용성면은 아름다운 면 자연경관 조성을 위해 면 내에 꽃댕강나무를 식재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시는 다른 지역과의 차별성을 위해 도로변 자투리땅은 물론 연접한 개인 토지에도 소유자의 사용 승낙을 받아, 봄부터 가을까지 흰색의 화사한 꽃이 피고 향기가 나는 꽃댕강 나무를 식재해 지역주민들에게 참신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용성면장은 ‘꽃댕강 나무의 꽃말은 편안함’으로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용성면민과 방문객들에게 꽃댕강 나무의 꽃말처럼 편안함을 제공해 상대적인 박탈감을 치유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아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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