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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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성료
  • 윤가영 기자
  • 승인 2020.11.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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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면·동 지역 주민에게 생활민원 해소 기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이 지난 5일 봉산면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마지막으로 운영된 봉산면에서는 농작물 수확 등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면민들이 참여했고 봉사단체에서도 많은 인원이 참여해 봉사에 임해 주셨으며 행사종료 후 봉사단원들이 모두 모여 간담회를 가져 그동안의 소회와 함께 내년도 현장민원실 운영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코로나 19로 인해 일부분 취소도 있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조마면, 부항면, 대항면, 율곡동, 어모면, 봉산면 총 6회에 걸쳐 3,362건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열린민원과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코로나19로 인해 연초 계획됐던 것보다 감소돼 더 많은 주민들에게 고른 혜택을 주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고 했다.

또한, 궂은 날씨와 바쁜 일정에도 항상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여러 기관단체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이렇게 참여와 배려, 인내를 몸소 실천해 보여주신 현장민원실 참여자 여러분은 진정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전파자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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